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통합 KB증권, '화학적 결합' 서두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테일·S&T·WM 부문 인력 교류
KB證 지원부서, 현대證 시스템 학습

[뉴스핌=이광수 기자] '통합 KB증권' 출범을 앞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화학적 결합 시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사전 작업을 통해 내년 통합 증권사 출범과 동시에 시너지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은 통합 증권사를 위해 인적교류와 교육, 상품개발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7월 말까지 접수받은 'KB투자증권 지점영업 프론티어'에는 총 7명의 현대증권 직원이 배치, 현재 수도권에 있는 KB투자증권 지점으로 이동했다. 또 현대증권 본사 S&T(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에는 KB투자증권 2~3명의 인력이 파견돼 일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양사가 운용하는 자산 규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합 전 업무 교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증권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리테일과 S&T 부문에 대한 사전 공유 차원으로 분석된다. 

지난달에는 KB투자증권과 KB국민은행의 WM부문에 현대증권 WM 인력이 추가돼 IPS(Investment Product Service)본부로 재개편됐다. IPS본부는 증권과 은행 등 각 특성에 맞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금리보다 최소 10bp를 더 주면서 원금 안정성을 살린 상품 등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지원 분야에서도 교류가 시작됐다. 특히 IT 시스템 등의 분야는 현대증권을 기준으로 통합키로 하면서 KB투자증권 지원부서 인력이 현대증권에 와 시스템을 익히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업무 프로그램 화면 구성부터 다르기 때문에 사전 교육을 하는 중"이라며 "법적 테두리 안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놓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이 적극 추진 중인 복합점포는 내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그룹내 22곳인 은행·증권 복합 점포는 내년에 20~30곳이 추가될 전망이다. 기업금융(IB) 특화형 복합점포인 CIB(Corporate Investment Banking)복합점포도 현재 2곳에서 5~6곳으로 확대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