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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급락 끝? 1.20달러 지지 여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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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 등 파운드 하락 재료 '다수'
단기 반등해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암초'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후 2시2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영국 파운드화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안갯속에 놓여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의회의 승인을 밟는 절차를 갖기로 하면서 파운드화가 반등했지만, 향후 상승세를 장담할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13일 국제금융센터(KCIF)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의 파운드/달러 1년 전망은 최근 급락 사태를 고려하면 1.30달러 대로 회복 전망과 1.10달러 선으로 하락 예상이 크게 엇갈려 있다. 최근 환율이 급락하기 전이라면 대부분 파운드화 전망은 잘해야 보합 내지 약세 전망이 대부분이었다.

◆ 파운드/달러 급락.. 현재로선 회복 전망 다수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와 BNP파리바, ING 그리고 JP모간 등은 파운드/달러가 내년 3분기 말까지 1.32~1.39달러 선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HSBC와 도이체방크 등은 1년 내에 1.12~1.18달러 선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골드만삭스는 내년 1분기까지 1.20달러를 시험한 뒤 1.25달러로 회복을 시도할 것이란 입장.

현재로선 반등 전망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미국 금리인상이 예정된 데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같이 단기 반등을 가로막는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 메이 총리는 의회가 '브렉시트를 저지하거나 정부의 협상 권한을 흔드는 어떤 시도도 있어선 안 된다'는 단서를 달았다. 의회가 갖게 된 승인권이 브렉시트 자체를 막는 수단으로 이용되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결국 영국의 강경한 '하드 브렉시트'가 잠시 완화된 것일 뿐, 브렉시트라는 결과 자체가 달라진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한국시간 기준 13일 오후 1시 32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7% 하락한 1.2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년간 파운드/달러 환율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 미 금리인상 등 약세 재료 '다수'

조던 로체스터 노무라증권 소속 외환분석가는 영국 가디언지와 인터뷰에서 파운드화가 향후 몇주 동안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협상안을 검토할 권리를 갖게 됐지만, 정부에 자세한 계획을 발표하도록 요구하거나 정부의 기존 입장(스탠스)을 바꾸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슬린 브룩스 씨티인덱스 조사담당 이사는 "영국이 가게 될 방향은 결국 메이 총리와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도 이들의 행보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내외적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에 무게가 실리는 것도 파운드화 반등을 가로막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뒷걸음질치고 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모두 달러 강세와 파운드화의 상대적 약세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브룩스 디렉터는 "브렉시트 협상은 파운드화 약세를 초래하는 여러 재료들 중 하나일 뿐"이라며 "영란은행(BOE)은 저금리를 유지하는 반면, 엔화와 달러 등 주요 통화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OE가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영국 내 저임금 가계의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이 발언할 때마다 파운드화 값이 하락한다"며 "그는 강경한 브렉시트 지지자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간밤 파운드화 반등이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닐 윌슨 ETX 캐피탈 시장 애널리스트는 "파운드화 반등은 폭락 이후의 일시적 반등(dead-cat bounce)으로 보인다"며 "달러대비 파운드화 값이 1.20달러로 떨어지기에 앞서 잠시 하락세가 멈춘 것 뿐"이라고 말했다.

◆ 파운드화, 단기 반등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은 '암초'

파운드화가 단기적으로 반등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모간스탠리의 한스 레데커 통화 전략 부문 책임자는 B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영국 정부의 수사(레토릭)이 크게 (완화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초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가 지체되지 않도록 의회 표결을 거치지 않고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제는 의회의 사전 승인을 요구하는 노동당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레데커 전략가는 "파운드화는 지난 몇주간 하드 브렉시트 우려로 신흥국 통화 수준으로 추락했다"며 "영국 정부는 시장 안정화를 다시금 도모하려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 역시도 파운드화의 장기적인 반등을 확신하지는 못했다. 레데커는 "메이 총리와 보수당은 EU와의 결별을 확실히 하는 과정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은 내년 3월 말까지 EU 탈퇴 공식 절차를 담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기도 전에 이미 많은 것을 포기했고, EU는 협상 테이블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고 있다"며 "파운드화의 반등은 결국 제한적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으며 나중에는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휴슨 CMC마켓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파운드화의 바닥을 점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매우 어렵다"며 "영국과 EU가 각자의 입장을 내놓는 과정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료=로이터, 뉴스핌>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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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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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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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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