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이 떠도는 샨텔 제프리스 <사진=샨텔 제프리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2)가 모델 샨텔 제프리스(23)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배너티 페어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모처의 영화관을 빌려 샨텔 제프리스와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당시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콘서트를 가졌고, 샨텔 제프리스는 이를 관람석에서 지켜봤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타임스스퀘어에 자리한 극장을 대관, 샨텔 제프리스와 신작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즐겼다.
더욱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저스틴 비버와 샨텔 제프리스가 영화관 데이트 뒤 같은 호텔에 묵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튿날엔 전날 입은 것과 같은 옷을 걸치고 호텔 밖으로 나왔다가 파파라치들에게 사진이 찍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저스틴 비버가 샨텔 제프리스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샨텔 제프리스는 2014년 저스틴 비버가 람보르기니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될 당시 동승한 인물. 때문에 한동안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교제 당시에도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