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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시옹] '부산행' 공유·정유미가 선택한 최고의 장면은?

기사입력 : 2016년07월23일 08:00

최종수정 : 2016년07월23일 08:00

[뉴스핌=장주연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배우·감독이 직접 꼽은 명장면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과연 영화를 만든 이들이 꼽은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상황에 따라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음

◆공유가 꼽은 명장면, 딸 수안(김수안)에게 ‘무섭다’고 말하는 석우(공유)

“도망치던 중에 수안이가 석우에게 ‘아빠도 무서워?’라고 묻잖아요. 그때 석우가 ‘무서워, 아빠도 무서워’라고 말하죠. 전 그 장면이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첫 번째 볼 때는 안그랬는데 영화를 두 번 째 볼 때 굉장히 슬프게 느껴졌던 신이죠. 너무 슬펐어요. 그러면서 석우가 덧붙이죠. 엄마한테 꼭 데려다주겠다고. 그 신에서 감정이 올라오는 게 컸어요.

다른 배우들 신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석우를 비롯해서 뒤 칸에서 온 사람들을 내쫓잖아요. 그때 영국(최우식)이 원래 그곳에 있던 진희(안소희)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하니까 진희가 ‘여기 있는 게 더 무서워’라고 말하죠.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그 대사 한 마디에 많은 게 응축돼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유미가 꼽은 명장면, 수안과 성경(정유미)의 마지막 엔딩신

“글쎄요, 굳이 뽑자면 성경이와 수안이가 터널을 지나갈 때 수안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막 슬프다는 감정은 아닌데 정서적으로 좋았어요. 그래서 잔상에 오래 남았죠. 게다가 그 노래에는 사연이 있으니까 더 와 닿았어요.”

 

※영화 소개 지난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공유, 정유미 외에도 김수안, 마동석, 김의성, 최귀화, 최우식, 안소희 등이 주요 인물로 열차에 올라 생존을 건 사투를 펼친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1), ‘사이비’(2013) 등 그간 사회성 짙은 작품을 만들어온 연상호 감독은 실사 데뷔작으로 지난 5월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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