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 뷔, 랩몬스터가 해외로 출국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in스타] 방탄소년단 정국·지민·뷔·랩몬스터 '극과 극' 공항 셀카…남친짤 정국vs. 얼굴 퉁퉁 뷔 '폭소'
[뉴스핌=양진영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 뷔, 랩몬스터가 일본 출국을 앞두고 셀카로 팬들과 만났다.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정국과 지민이 해외 공연 차 출국하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은 야외에서 햇볕을 맞으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입을 모아 내밀며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을 자랑했다.
지민은 안경을 끼고 마스크를 한 채로 네추럴한 차림으로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그 옆에는 얼굴이 부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랩몬스터는 비행기에 탑승해 귀여운 캐릭터 안대를 하고 찍은 사진과 함께 "다녀올게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12~13일 일본 오사카 죠홀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Asia Tour' 공연을 개최하며 15~16일 나고야 가이시홀, 8월 13~14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