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이 강민혁과 정혜성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FNC 측이 강민혁과 정혜성의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11일 FNC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강민혁과 정혜성이 같은 회사 소속인데다 또래고, 동갑이라 절친한 사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강민혁과 정혜성이 취미가 같아 자주 만난다는 항간의 소문에 "강민혁이 꽃꽂이를 좋아한다는 건 방송으로도 여러 차례 공개된 일"이라면서도 "정혜성 씨가 그런 지는 잘 모르겠다. 회사 측에서도 배우 사생활 부분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부분은 둘이 친한 관계라는 것 뿐"이라고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강민혁과 정혜성은 한 매체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둘은 91년생 동갑내기로 같은 FNC 소속 가수 겸 배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