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의 안톤 옐친 <사진=영화 '밀그램 프로젝트'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경사로에 세운 차가 밀리는 바람에 사망한 안톤 옐친(향년 27세)의 장례식이 가족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안톤 옐친의 장례식이 24일 치러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안톤 옐친의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족과 친구 등 극소수만 참석해 안톤 옐친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8월 개봉할 ‘스타트렉 비욘드’가 유작이 돼버린 안톤 옐친은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경사로에 세운 차량이 기어가 풀리며 후진하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안톤 옐친이 차량과 저택 문 사이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