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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중도금대출 인당 2건·6억 제한…"분양시장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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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정부가 중도금 대출 기준을 1인당 2건, 대출 한도는 3억∼6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분양보증 및 중도금대출보증 제도를 개선, 분양시장 안정화 도모 차원이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 중도금 대출 규제·실수요자 주택구입 지원…"분양시장 안정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대출보증 제도를 개선, 실수요자 중심의 중도금 대출시장 정착을 유도키로 했다.

이에 오는 7월 1일부터는 중도금대출보증을 1인당 2건 이내, 최대 6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수도권·광역시는 6억원, 지방은 3억원이다. 보증 대상은 분양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이다.

다운계약서 작성, 청약통장 거래, '떴다방'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 및 계도활동을 강화해 부동산 거래질서도 확립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6월과 7월에 걸쳐 현장점검 및 계도활동을 벌인다.

실수요자 지원책으로는 디딤돌 대출 규모(7조2000억원)를 확대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금리도 올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인하(2.0~2.7% → 1.6~2.4%)하기로 했다.

이에 올 7월에 채무자 상환 의무를 담보주택에만 한정하는 유한책임 방식의 디딤돌 대출 본사업을실시하고, 실수요자가 주택교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는 경우에도 디딤돌 대출을 지원(대출 후 3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 조건)한다.

이호승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투기수요 차단 및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관행 정착을 위한 것"이라며 "분양시장 과열 우려에 대응해 수요·공급관리 강화, 시장질서 확립 등 패키지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스핌 DB>

◆ 입주시기 단축·리츠 규제 개선…"임대주택 확충 총력"

정부는 매입임대 활성화, 입주시기 단축,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임차인 주거안정 및 주택 매매수요 보완에 나선다.

먼저, 기존 주택 매입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청년리츠를 설립해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입주자 매입우선권을 부여해 취업·결혼 후에도 계속 거주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신혼부부매입임대 리츠(2016년 1000호) 중 일부를 청년리츠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H, 지자체 등이 노후주택을 매입 후 소형주택으로 개량해 임대주택으로 공급, 2016년 중 2000호 공급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와 더불어 행복주택, 뉴스테이 등 임대주택 조기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사업절차 간소화 등으로 행복주택 입주시기를 단축, 2018년 이후 입주물량 중 5000호 조기 완공 등 2017년까지 2만호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주택에 대한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리츠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세제지원을 강화한다.

금융기관 출자규제를 사전 승인에서 사후 보고로 개선하고, 보험회사의 리츠 투자지분에 대한 신용위험계수(12%)를 하향 조정하며, 장기임대주택 리츠·펀드에 투자 시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등이다.

이 외에도 겸업 등 규제완화, 인증제도 도입 등을 통해 선진국형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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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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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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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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