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이석준 국조실장 "안진회계 소속 규개위원의 외감법 참여 문제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영주 의원 "안진회계법인 위원이 규개위로 참여해 처벌강화법 칼질"

[뉴스핌=김나래 기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안진회계법인 직원이) 전문가로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조항들이 빠진 것은 분식회계 관련 처벌 강화도 좋지만 과다하기 때문에 못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에 안진회계법인 R&D센터 원장이 포함됐다"며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혐의 사건 이후 금융위가 추진한 주식회사의 외감법(외부감사에 관한법) 개정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 예비심사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국회정무위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27일 열린 업무보고에서 "대우조선해양 부실 회계 책임의 안진회계법인 위원이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돼 있어 처벌강화법 심사에 참여해 중요한 신설조항을 칼질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발생했던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혐의를 방지하기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는 분식회계 재발방지대책으로 분식회계 핵심책임자인 회사 임원에 대한 취업 제한, 부실회계감사를 실시한 회계법인 대표이사에 대한 처벌조항 신설, 회계법인 과징금 부과, 유한회사 외부감사 의무화 등의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 3월 25일 규제개혁위원회는 대부분의 조항에 대해 '철회 권고'라는 심사결과를 내놨다. 금융위는 회계법인 대표이사 처벌 신설조항에 대해서만 조항을 수정, 재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김 의원은 "안진회계법인 소속 규제개혁위원이 서면으로 이뤄지는 예비심사에만 참여하고 공개적으로 직접 출석하는 본 심사는 참여하지 않았다"며 "보통 예비심사에서 결정되는 대로 본심사에서도 되는 경향이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 소속 규제개혁위원은 예비심사에서 금융위 핵심조항을 중요안건으로 분류해 본 심사에 회부되도록 했고 결국 핵심조항에 대해 무더기 철회 권고를 내리는 데 일조했다. 즉 예비심사에서 중요규제로 분류하면 규제개혁위원회 본심사에 회부돼 신설규제가 좌초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