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등록한 사진. 모친 빅토리아(왼쪽)와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열애를 인정한 브루클린 베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엄마 빅토리아를 빼닮은 얼굴에 시선이 쏠렸다.
1999년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태어난 브루클린 베컴은 로미오와 크루즈, 하퍼 세븐 등 세 동생을 이끄는 베컴 키즈의 맏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에 부친과 전혀 다른 외모, 패션센스를 가진 브루클린 베컴은 패트릭 슈왈제네거 등 유명한 스타 2세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왔다. 특히 2014년 클로이 모레츠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며 유명세를 치렀다.
브루클린 베컴은 엄마 빅토리아 베컴과 똑같은 이목구비로도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빅토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유독 많다.
한편 피플과 가디언 등 해외 언론들은 10일(한국시간) 클로이 모레츠가 생방송 토크쇼를 통해 브루클린 베컴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