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달러 자산, 사 놓고 기다려라...엔고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포트폴리오] ③ "위안화 약세 지속...비중축소"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03일 오후 3시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허정인 기자] 하반기 중 미국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달러 매수에 나서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여서 쌀 때 사서 기다리는 바이 앤 홀드(Buy & Hold) 전략인 셈이다.

달러 비중 확대를 답한 6개 기관은 모두 미 금리인상을 근거로 들었다. 김임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두 번째 금리인상 시점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금리인상 기대심리가 달러화 강세를 이끌 것이란 의미다.4일 뉴스핌이 증권·은행·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5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6개 기관이 달러자산 비중 확대를 답했다. 유지가 5곳이었고, 축소를 제안한 기관은 3곳이었다.

주요국 통화 약세가 달러화 매력도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박태동 메리츠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최근 달러 약세 기조로 흐르고 있지만 그 가운데 위안화는 꾸준히 약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시장이 이를 주목할 경우 상대적으로 달러화 강세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 기대감에 원화도 약세로 전환할 수 있어 달러/원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설문 참여자들의 2분기 중 달러/원 환율 예상범위는 평균 1117.0원~1210.5원이었다. 지난달 말 종가인 1139.3원과 비교하면 달러 강세 의견이 많은 것.

반대로 달러화 자산 축소를 권한 전문가들은 미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더 더뎌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들은 금리 인상이 늦어지면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는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6개 기관이 엔화자산 확대를 권했고, 4개 기관이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축소 및 적극 축소를 권한 기관은 각각 1, 2개였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정책여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평가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일본의 수출 의존형 양적완화 정책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정책 실효성 의구심, 경상수지 흑자로 엔 매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미 금리인상 부담감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엔화 강세를 이끌 것이란 분석도 있다. 정돈영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미국 금리인상 불안감을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심리 자극에 강세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중앙은행이 7월에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민구 씨티은행 WM 상품부장은 "BOJ가 추가 부양책을 실시하는 경우, 엔화가치는 약세 반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위안화 자산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대부분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14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축소, 3개 기관이 유지 및 확대로 답을 했다. 중국이 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완화책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인하 카드를 꺼낼 수 있다며 위안화 매력은 당분간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