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대형마트 3사 노조,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품 안정성 확인·확실한 책임 질때까지 판매 중단 요구"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롯데마트노조, 이마트노조, 홈플러스노조로 구성된 마트산업노조준비위원회(이하 마트노조준비위)가 2일 옥시제품의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마트노조준비위는 "옥시 제품의 전반적인 안정성이 확인되고, 확실한 책임을 질 때까지 대형마트에서 옥시제품에 대한 판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옥시에 대한 사회적 규탄과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까지 대형마트에서는 옥시 제품의 대규모 판촉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마트유통매장은 하루에 수십만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매출에 눈이 멀어 고객의 건강을 해치는 데 대형마트가 앞장서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많은 마트노동자들도 누군가의 엄마"라며 우"리가 일하고 있는 유통매장에서 유해한 제품을 제조하고도 책임지지 않는 회사의 물품이 더 이상 판매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트노조준비위는 "가습기 살균제문제가 발생한 지 5년여만에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그동안 옥시와 자사브랜드 제품을 판매해온 대형마트는 유해성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해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옥시는 살균제를 비롯해 욕실·주방 청소세제, 손 세정제, 습기제거제, 탈취제등 생활용품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이런 기업이 인체 유해성을 알고도 제품을 생산, 판매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뒤늦은 검찰수사에서 제조업체인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의 인체 유해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은폐와 왜곡을 저질러왔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검찰이 옥시 제품의 제조, 유통과정에 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의 일단이 밝혀진 것을 환영하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업의 반사회적 행태를 단죄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는 그동안 생활용품으로 인기를 끌어온 옥시 제품을 모방해 안정성에 대한 검증 없이 자사브랜드제품(PB)을 주문·판매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수사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책임을 회피해왔다"며 "옥시와 대형마트가 검찰수사를 모면하기 위한 형식적 사과와 보상이 아니라 유해성 가습기살균제를 생산, 주문, 판매해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피해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