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밴드 트랙스 김정모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열애서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신수지 측이 김정모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19일 신수지 소속사 NXT인터내셔널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신수지와 김정모 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수지 측 관계자는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열애설이 와전된 것 같다. 신수지에게 확인한 결과, 야구장에 함께 간 사실도 없다. 김정모 씨 인스타그램에 야구장 사진이 올라와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가 지금 볼링을 계속 치고 있어서 최근에 볼링장에 같이 간적은 있지만 야구장에 간 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랙스의 김정모와 신수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