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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종목] 상하이자화, 영국 유아용품회사 사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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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기대에 주가 방긋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화장품 업계 대표주자 상하이자화(上海家化 600315.SH)가 3억파운드(약 4900억원)에 영국 유아용품업체 Tommee Tippee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영국 현지 언론 Sky News를 통해 지난 13일 전해졌다.

영국기업 인수 소식에 연일 저조한 흐름을 보이던 상하이자화 주가가 13일 반등세로 돌아섰고, M&A에 관한 소문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14일 상하이자화는 공시를 내걸고 아직 협의단계라고 설명했다.

상하이자화는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Tommee Tippee의 모회사 Mayborn Group의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며 최종 인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Mayborn Group의 주력 사업은 젖병 등 유아용품 판매로, 상하이자화와 동종업계 경쟁관계가 아님을 설명했으며, 끝으로 상하이자화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사안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목할 점은 상하이자화가 앞서 2011년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카오(KAO)의 대리판매를 담당하면서 일찍이 유아용품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 이어 2013년에는 영유아 개인케어 제품 브랜드를 출시했고, 2015년 상반기에 관련 제품을 전국 2400개 유아용품 매장에 입점시킨 바 있다.  

아울러 2015년 매출이 5년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카오 대리판매 기한이 올해 말에 만기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하이자화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상하이자화 실적추이

한편 상하이자화가 인수를 검토 중인 Tommee Tippee는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 6대 유아용품 브랜드다. 우수한 가성비로 영국 한 가정당 적어도 4개 이상의 Tommee Tippee 제품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리바바 티몰(톈마오)에 전용 판매관이 마련돼 있으며, 중국 오프라인 판매채널도 구축한 상태다.

앞서 2월 중국 유아용품업체 굿베이비인터내셔널(好孩子國際 01086.HK)이 Tommee Tippee의 생산업체 Mayborn Group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무산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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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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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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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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