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세아그룹 창업주 3세인 이태성 세아베스틸 전무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세아베스틸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합정동 세아타워 4층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이태성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 전무를 3년 임기의 세아베스틸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윤기수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부사장은 2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박인목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 2,3국장과 정용희 전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들은 감사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25억원으로 가결됐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