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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11일 판매… 'G5'도 체험행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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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국내시장 격돌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을 국내 출시한다. 경쟁사인 LG전자도 개발자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 국내에서 G5를 알리는 행보에 나선다. 

10일 삼성전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갤럭시 S7 및 S7엣지를 언론에 소개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출시 하루 전 열린 이 자리에는 무선사업부장인 고동진 사장이 직접 나와 신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가졌다. 또 신제품 TV 광고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제품 상징인 ‘러브마크(♥7)를 발표했다.

갤럭시S7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7 및 S7엣지는 오는 11일 신제품을 한국 등 글로벌 50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서울 서초사옥 인근인 강남 지하철역 8번출구 일대의 광고도 갤럭시 노트5에서 갤럭시 S7으로 교체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신제품 언팩 행사를 가진 이후 출시되기 전까지의 공백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MWC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2100여 개 매장에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달 4일부터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기간 중 갤럭시 S7엣지 또는 갤럭시 S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자사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또는 '무선 충전 배터리 팩'을 주는 이벤트도 걸었다.

고동진 사장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혁신이 무엇인가 고민했고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보다 5시간 먼저 'G5'를 공개했던 LG전자의 G5는 출시 날짜를 확정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시장에서 3월말~4월초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렇다 할 소비자 행사도 그동안 없었다.

그러나 LG전자는 오는 17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발자 콘서트인 ‘Play with Friends!(프렌즈와 함께 놀자!)'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시동을 건다.

개발자 콘서트는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G5의 외부 디바이스인 '프랜즈'를 만든 LG전자 협력사에서 참석해 모듈 방식, VR 기기와의 연계 전략 등을 직접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G5와 프랜즈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G5 <사진=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G5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첫 공개인 만큼 시장의 관심은 매우 높다. 개발자 행사는 참석자가 선착순 300명 한정이고 유료(1만원)다. 하지만 현재 전 좌석이 매진됐고 150여 명이 혹시나 모를 빈자리(참석 취소)를 기대하면서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 놓은 상태다. 

LG전자는 아울러 21일경부터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존을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식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신촌 현대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핫플레이스에서 별도의 체험 행사도 계힉하고 있다. 

단, LG전자는 삼성전자와 달리 예약판매는 진행하지 않고 곧바로 G5를 출시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G5의 혁신적인 모듈 방식과 프랜즈 기기들과의 연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행사쪽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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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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