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생활교육 활성화 및 국산 과일·채소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김영기 휴롬 회장(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마포구 신석어린이집에서 열린 '어린이 식생활교육 활성화 및 국산 과일·채소 소비촉진을 위한 농식품부-휴롬-생산자연합회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후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어린이 식습관을 위한 미각교육을 하고 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은 휴롬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울, 경기지역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 편식을 개선하는 착즙주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날 휴롬을 포함한 각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식생활 교육을 통한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산 채소,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키로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