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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라 맛있는TV' 홍진영, 채소호떡 먹방 <사진=MBC '찾아라 맛있는TV'> |
'찾아라 맛있는TV' 홍진영, 채소호떡 먹방 "한 끼 식사 대용, 고로케 같다"…손호영 낙지보쌈 '감동 맛표현'
[뉴스핌=양진영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과 강레오가 충남 홍성을 찾아가 호떡 먹방에 열중했다.
20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겨울 포구가 아름다운 충청남도 홍성에 찾아갔다.
이날 홍진영과 강레오는 홍성 시장의 유명한 호떡집에 갔고 홍진영은 지나가던 학생에게 "저기 호떡 정말 맛있냐"고 물으며 현지 정보를 수집했다.
이곳은 특별히 호떡은 당근, 양파, 숙주, 감자등이 들어가 있는 채소 호떡이 있었다. 홍진영은 채소 호떡을 맛보며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것 같다. 정말 포만감이 크다"고 감탄했다.
호떡 장사 사장님은 "옛날만큼 바빴다. 전에는 배달도 있었다. 옛날을 잊지 마시고 다시 찾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영상편지도 남겼다.
손호영과 차예린은 낙지 보쌈 맛집을 방문했다. 손호영은 50대 평가단이 선정한 복고 맛집인 낙지보쌈 집에서 음식을 먹고 "불맛이 확 난다. 게다가 국물이 하나도 없고 양념이 싹 배여있다"며 맛 표현을 했다.
아나운서 차예린도 "정말 낙지에 물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무쌈, 콩나물, 낙지, 보쌈을 같이 싸먹어 보라고 추천했다.
손호영은 "낙지가 매운데 보쌈이 있어서 매운 맛을 달래준다"고 했고 차예린은 "식감이 다른 두 개를 같이 씹으니 정말 재밌다"면서 둘의 환상 궁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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