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쿠쿠전자, 밥솥으로 춘절 요우커 마음 훔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품 가격할인 등 춘절 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뉴스핌=김연순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제품 가격할인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 증정 혜택으로 중국 고객들을 위한 춘절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제주, 부산 등 중국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 상권에 위치한 쿠쿠전문점을 중심으로 요우커 맞이에 나선다. 가격은 물론 제품의 성능과 컬러까지 요우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족스런 쇼핑을 돕는다.

쿠쿠전자의 중국 내 인기 제품인 프리미엄 IH밥솥 ‘풀스테인리스 에코 베큠’(모델명: CRP-FHVL1075FG). <사진=쿠쿠전자>

최근 중국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최신 사양의 프리미엄 IH밥솥과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 제품을 중심으로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중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골드와 레드 컬러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델들로 구비했으며 제품 조작부에 중국어 버튼과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IH전기압력밥솥은 중국어 설명서를 별도 제공하고 중국 현지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1년 동안 무상으로 제품 사후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쿠쿠의 중국 내 현지 A/S센터는 24곳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한 A/S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쿠쿠는 방문 고객이 구매에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내 행사 안내 홍보POP를 설치하고 중국 관광객을 안내하기 위한 중국어 통역 직원을 배치해 관광객들이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힘썼다.

더불어, 중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품목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쿠쿠전문점 뿐만 아니라 중국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일부 가전대리점 및 할인점에서는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저세트나 도자기세트를 증정하고 면세점과 백화점에서는 신제품 클라시코와 에코 베큠 등의 최신 모델을 구매할 시에 냄비와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주방용품 킨델 2종과 압력패킹, 중국인 필수 구매 품목인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중국인들에게 명품으로 인식된 쿠쿠밥솥을 다양한 혜택으로 춘절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좋은 혜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춘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매년 6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