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KB국민은행이 영업점 통폐합 작업을 마쳤다.
KB국민은행은 12일 서울을 비롯해 경기 남양주시·의왕시·파주시·성남시, 대구, 충북 청주 등 영업점 16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KB국민은행의 영업점은 1138곳에서 1122곳으로 줄어들었다.
KB국민은행은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동화기기(ATM)은 그대로 운영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KB국민은행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