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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주담보대출한도 11% 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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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000만원 -->1억8700만원 줄어...스트레스 DTI와 DSR 적용

[뉴스핌=노희준 기자] # 지방에 거주하는 연소득이 3000만원인 A씨는 3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2억1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한다. 대출방식은 만기 10년 균등분할 방식, 연 2.5%의 변동금리로 받고 싶다. 이번 새로운 주담대 대출 가이드라인으로 A씨의 대출 가능 금액은 어떻게 될까?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A씨가 이 조건에서 주담대를 받고자 한다면 연간 소득에서 원리금 부담액이 차지하는 비율(DTI)를 계산하면 79.2%가 된다. 지방의 경우 DTI 규제(60%)가 적용되지 않아 현재 같은 시점에서는 변동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년 5월부터는 지방도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스트레스 DTI'가 적용된다. 이는 상승가능금리(스트레스 레이트)를 감안한 DTI로 향후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대출규모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가령 이달 '상승가능금리' 2.7%를 더해 DTI비율을 산정하면 A씨의 스트레스 DTI는 89.9%가 돼 80%를 초과하게 된다. 상승가능금리 2.7%가 더해져 원리금 부담 상환 부담이 그 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내년 5월부터는 아예 고정금리 대출로 2억1000억원을 대출받거나 '스트레스 DTI'가 80%를 넘지 않는 한도내의 대출 규모인 1억8700만원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에 신규 도입되는 c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는 직접적인 대출 규모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DSR은 차주의 총 금융부채 상환부담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가령 만기 5년의 신용대출 5000만원(금리 5%)을 쓰고 있는 B씨가 신규로 만기 20년(비거치식·분할상환)의 주택담보대출 2억1000만원(금리 3%)을 받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신용대출에 따른 A씨의 원리금을 감안한 DSR은 88.3%다. 이 경우 은행의 적정 DSR 수준인 80%를 넘는다. 은행은 A씨 대출에 대해 차주의 신용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향후 대출이 부실화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A씨와의 상담 등을 통해 예방 조치 등을 취하게 된다. 다만, A씨가 추가 주담대 2억1000만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밖에 이번 주담대 대출 규제에는 많은 예외 조항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령 C씨는 아파트를 분양 받아 계약금을 지불한 후,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집단대출)을 받고 중도금 납부까지 완료해 내년 입주시 일시상환 방식으로 잔금대출을 받을 예정이다. C씨의 경우, 잔금대출(집단대출)로 가이드라인 적용의 예외대출로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불가피한 경우도 이번 주담대 가이드라인의 예외로 취급된다. 형제·자매 없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D씨는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됐다. 어머님이 소유했던 3억원 상당 주택과 함께 일시상환 방식인 1억원 주택담보대출도 상속받게 된 것이다. 이 경우는 상속으로 인한 채무인수라 가이드라인 적용 예외사항으로 일시상환 방식으로 주담대 채무를 인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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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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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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