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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의 역작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피티' 오프닝 스코어 뛰어넘어

기사입력 : 2015년10월05일 22:41

최종수정 : 2015년10월05일 22:41

'인터스텔라' '그래비티'의 오프닝 스코어를 꺾은 '마션'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뉴스핌=김세혁 기자] 국내 개봉을 앞둔 리들리 스콧의 역작 ‘마션’이 개봉 첫주 전미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에이리언’ ‘프로메테우스’의 리들리 스콧에 메가폰을 잡고 명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한 ‘마션’은 지난 2일 미국 개봉과 동시에 1812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마션’이 기록한 이 놀라운 스코어는 여러모로 비교되는 ‘인터스텔라’의 1687만 달러와 ‘그래비티’의 1740만 달러 기록을 뛰어넘는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첫주 ‘인터스텔라’의 4966만 달러를 능가할 것은 물론 미국에서만 개봉 첫주 5500만 달러 이상의 역대급 스코어를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션’의 흥행세에 대해 박스오피스 모조는 “세계 49개 시장에서 개봉해 주요 시장에서만 1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며 “아직 개봉하지 않은 국가 중에서 ‘마션’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은 한국과 독일, 러시아, 스페인, 프랑스, 일본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마션’의 흥행은 국내 예매율을 보더라도 낙관적이다. ‘마션’은 한국 개봉을 사흘 앞둔 5일 예매율 30.4%를 기록하며 ‘인턴’ ‘사도’ ‘탐정:더 비기닝’과 동시기 개봉작 ‘성난 변호사’를 모두 제쳤다. 물론 지난해 ‘인터스텔라’가 개봉 전후 찍었던 90% 안팎의 괴물 같은 예매율에는 못 미치지만 ‘사도’ ‘팬’ 외에는 뚜렷한 경쟁작이 없고 우주SF에 열광하는 국내 영화시장의 특성상 흥행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상황이다.

리들리 스콧의 깐깐한 고집이 완성한 ‘마션’은 화성탐사 도중 우주미아가 된 마크 와트니의 나홀로 생존기를 그렸다. 동료를 구하기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리는 비행사들의 끈끈한 정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생존본능이 한 편의 드라마로 압축된 ‘마션’은 8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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