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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태원 살인사건-MB 자원외교-교육과정 개편 등…'드론'의 잠재적 가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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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썰전` 홈페이지>
'썰전' 이태원 살인사건-MB 자원외교-교육과정 개편 등…'드론'의 잠재적 가치 '눈길'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서 이태원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18년 만에 피의자가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과 MB정권의 자원외교, 2015년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 씨를 살해한 사건이다. 유력 용의자인 패터슨이 지난 16년 전 검찰의 실수로 출국금지가 사라진 틈에 미국으로 도주했으나 지난달 23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철희는 패터슨의 국내 송환으로 열릴 재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담담검사가 나와 이름이 똑같더라. (이번에는) 분명하게 수사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56만 군 장병들에게 1박 2일 휴가증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카드와 특별간식 까지 선물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의 빚이 이유로 꼽혔다. 특히 이철희는 선물을 '하사'하다는 표현에 대해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MB정권 핵심 사업이었던 자원외교의 혈세 낭비 논란에 대해 살펴본다. 자원외교의 비리 논란에 대해 반 년간 검찰 수사가 이뤄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립한 '청계재단'이 운영 논란으로 설립 취소 위기에 몰렸다. 이에 이준석이 날카로운 돌직구를 날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케 한다.
 
2015년 교육과정은 문과와 이과의 통합으로, 그 세부 내용을 파헤친다. 수학포기자 일명 '수포자'를 위한 교육계 방침에 대해 이철희와 이준석이 설전을 벌였다고 전한다.
 
한편, 2부 경제 이슈 코너인 '썰쩐'에서는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이 주목하며 세계 경제 핫 키워드로 떠오른 '드론'을 분석한다.
 
드론은 장난감부터 택배, 피자 배달까지 무한한 활용법과 잠재적 가치가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IT 기업이 앞다투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진기는 불확실한 미래엔 더욱 가치가 상승한다고 전망해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썰전'은 1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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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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