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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 6번째 프로젝트 주인공 '벤', 빅샷과 함께 '힙합 음악' 도전…‘엠카운트다운’ 출격

기사입력 : 2015년08월27일 13:38

최종수정 : 2015년08월27일 13:38

바이브 사단 6번째 프로젝트 주인공 '벤', 빅샷과 함께 '힙합 음악' 도전…‘엠카운트다운’출격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바이브 사단 6번째 프로젝트 주인공 '벤', 빅샷과 함께 '힙합 음악' 도전…‘엠카운트다운’ 출격

[뉴스핌=양진영 기자]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주자로 벤이 나서 힙합에 도전한다.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곡 ‘코너스(KONUS)’가 공개됐다.

공개된 ‘코너스(KONUS)’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익사이팅함이 특징인 힙합 곡으로, 벤과 빅샷(Big Shot)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의 ‘플로우식(FLOWSIK)’이 영어 버전의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코너스 브랜드(Konus Brand)’와 ‘바이브 사단’이 손잡고 작업한 CM송으로, 브랜드 명을 따 ‘코너스(KONUS)’라는 이름으로 발표됐다.

특히 바이브 윤민수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벤의 ‘플라이 투 더 문(Fly To The Moon)’을 만든 프로듀서 김동휘가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 벤이 첫 힙합 도전으로 더욱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벤은 지난 25일 신곡 ‘루비루’로 컴백, 27일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뮤직뱅크’, 29일 MBC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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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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