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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부진, 구형모델 판매 감소가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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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2015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각종 사업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다음은 질의응답 내용이다.

▲ D램 사업의 비트그로스는?
올해 연간 비트그로스(메모리 반도체의 성장률)가 조금 줄었다. 기존에 코모디티 위주로 생산하는게 아니라 수요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 D램이나, 그래픽D램 등 칩사이즈가 큰 부분으로 이동하고 마이그레이션(migration)에 따른 램프업(생산량 증대) 문제 등을 반영해 조금 줄였다.저희쪽으로 요청되는 신제품용 새 인터페이스 제품인 DDR4, LPDDR4등에 대응했다.  그래픽, 모바일쪽에서 증가했다. 서버쪽도 일부 증가할 걸로 예상된다.

▲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늘 수 있다고 했는데, 중저가 모델 판매 촉진 전략은?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는 기존의 단종 단계에 있는 구형 모델의 판매 감소가 직접적이었다. 작년 말 금년 초부터 새로 론칭한 중저가 신모델에 대한 판매는 당초 기대 수준을 유지했다. 하반기에도 기존 출시된 모델 이외에 가격경쟁력 높인 신모델 출시할 것. 저가에서는 아몰레드나 대화면을 적용하는 차별화 노력을 계속할 것. 중저가모델에 대해서는 각 시리즈별 마케팅활동 강화해 시장 내 수용 높일 것.

▲ 폴더블/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진행 방향 및 제품 도입 시점은?
하이엔드 플래그십에서 엣지를 적용해 새로운 시도를 했고, 시장 반응은 좋다. 향후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선 특정 형태의 하드웨어 혁신을 말씀드리긴 어렵다. 엣지와 같이 하드웨어에서 방향성은 계속할 것.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측면에서도 소비자에 가치 줄 수 있는 노력 계속할 것. 폴더블 상용화 시점은 구체적으로 말씀 못드린다.

▲ 3D 낸드의 방향성 및 진행 현황은
3D낸드 원가경쟁력은 뒤지지 않을 것. V낸드의 독특한 장점인 고신뢰성과 고용량,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센터쪽에서 V낸드로 수요가 몰려오고 있다. 포션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3배 이상 늘어날 것.

▲ 갤럭시S6 등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고 했는데, 하반기 신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 전략은 어떻게 되나
하반기 요인으로는 기존 플래그십 모델 포함해 하반기 신모델 판매가 ASP에 긍정적 요인 미칠 것 같다. 3분기에 판매량 늘리기 위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다보면 평균 판가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3분기에도 기본적으로는 모델 믹스 개선을 통해 ASP 유지 또는 증가 노력 계속하겠으나,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낮아질 수도 있다.

▲ 내년 마이크론의 성장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D램 전략은?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시장점유율 경쟁보다는 수익률 확대가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파이널 주요 메트로의 미세공정으로의 전환에 대한 수율 문제 등을 극복하는 중이다. 연말 기준으로는 장기공급 보장해야하는 제품 제외하고는 업체로부터 승인이 났거나 승인이 나는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반도체는 올해 개발한 신제품은 다음 해에 영향을 미친다. 다른 회사들이 내년에 20나노로 전환한다면 그 결과는 그 다음 해에 나온다. 쉽게 말씀드리면 저희는 내년 1월부터 대부분 물량이 20나노로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회사들은 그이후부터일 것. 그 격차는 분명히 있을 거다.

▲ V낸드 수익성 어떻게 보나
아시다시피 v낸드는 엔터프라이즈용 SSD로 많이 사용이 되는데, 안정적이고 전망가능하고 변화가 많지 않다. 적정 시장점유율 안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 휴대폰 쪽에서 신모델 출시 말씀했는데, 노트5가 나중에 나오는건지, 아니면 3분기에 같이 나오는건지 궁금하다
언론에 공개한 대로 8월 13일에 언팩 행사가 있다. 이 자리에서 나올 신모델에 대한 얘기를 말씀드리기 어렵다.

▲ 모바일 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 판매량 확대 중 선택해야할 때 아닌가
아직까진 기본적 전략방향은 물량과 수익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 시장별로 포커스가 달라질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론 동시에 추구한다. 프리미엄에서는 하드웨어, 혁신 서비스 지속하고 브랜드 높이는 노력할 것. 중저가에선 시장 특성에 맞는 제품들 내놓겠다.

▲ 반도체 사업에서 파운드리 비중은
파운드리 매출 자체가 증가할 전망. 작년 하반기와 올 하반기에 매출 비중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 엣지 디스플레이를 외부 고객한테 팔 예정이 있는지.
플렉서블 OLED 외부에도 판매한다. 고객과 시장 니즈에 맞춰서 판다. OLED가 가지고 있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원가 경쟁력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OLED 전체적으로 외부 판매 비중을 더 넓힐 거다.

▲ 낸드 케파 증설 계획은?
저희 쪽으로 요청돼오는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계획에 따라 램프업한다. 모바일 스토리지쪽에서 낸드 수요는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 SSD 성장과 더불어 낸드 수요가 같이 클 것이다. 하반기 낸드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 플렉서블 OLED 증설이 상반기 마무리 된 건지, 수율 어느 정도인지.
올 4월부터 가동 시작한 A3라인은 신기술 도입 등의 이유로 초기 수율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는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수율 확보했다 공급상의 문제도 전혀 없다. 케파는 A3 포함, 내년 초 일부 케파 증가가 있다. 그 이후엔 시장 니즈에 맞춰 증설하겠다.

▲ 반도체 각 사업별 이익은
시스템LSI가 2분기에 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메모리와 시스템LSI 둘다 2분기에 1분기대비 영업익이 성장했다.

▲ 연초에 모델 수를 줄이겠다고 하셨는데, 하반기에 패블릿 두 개가 나오는 걸로 얘기가 나온다. 전략 수정인가.
연초에 말씀드린 모델 수 운용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라인업 효율화 방향에 맞춰 작년 연말, 금년 초부터 신모델 수는 과거 대비 확실히 줄었다. 시장에서 라인업수가 많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월단계에 있는 모델들이 아직 남아있어서다. 3분기 말엔 기존 모델들이 상당부분 EOL(단종)될 거다. 4분기부터는 확실하게 예전에 말씀드린 전략으로 간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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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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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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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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