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를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뮤직웍스> |
29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유성은의 체중 변화가 담긴 '4단 요요' 사진을 공개했다.
총 4장의 사진에는 유성은의 통통했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첫 번째 사진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속 유성은은 2013년 첫 앨범 발매 당시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이다. 세 번째 사진은 올해 초 방영되었던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외모 불합격자' 역으로 체중을 증가시킨 모습을 담았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최근 10kg을 감량한 유성은의 모습이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성은은 "신곡 활동에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했다. 특히 신곡의 섹시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싶어 다시 한 번 폭풍감량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은의 새 앨범 '마리화나'는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