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이 최다니엘, 이경영, 신동엽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창정이 '치외법권'에 출연하는 최다니엘, 이경영, 감독 신동엽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경영 형님께서 현장에 오시자~! 진짜 영화가 된 느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 최다니엘, 이경영, 신동엽 감독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 와중에 신동엽 감독은 브이 포즈를 하고 미소짓고 있음에도 눈을 감아 굴욕샷으로 남아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에서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역을, 최다니엘은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역을 맡았다. 이경영은 이들을 데리고 특수수사팀을 꾸리는 왕팀장 역이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