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임은경, 김준현과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한 임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창정이 임은경과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박사 뮤비 촬영장~ 그녀는 이쁘다~!! 준현이 좋아하는거봐~ 키키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현과 임은경, 임창정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김준현과 임창정 사이에 있는 임은경이 독보적인 작은 머리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 임은경과 김준현뿐만 아니라 이박사,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씨스타, 유키스, 빅스, 라붐, 배우 오정세 등 60여 명의 연예인들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됐다.
한편, 임창정과 임은경이 출연한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8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