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조석이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조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에 출여한 웹툰 작가 조석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석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 사이에서 얼어있는 저..."라며 이광수, 홍진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석과 이광수, 홍진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광수와 홍진호는 조석의 캐릭터 인형을 손에 들고 조석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와 홍진호는 환하게 웃고 있는데 비해 조석은 어색한 듯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석은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제4대 최강자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조석은 본격적인 최강자를 가리기 전, 초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에 참여했다.
이광수, 홍진호는 조석과 만나 그림그리기 대결을 펼쳤다. 각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상대방이 지목한 시민이 정답을 맞춰야 하는 게임으로, 조석은 웹툰 작가다운 뛰어난 그림 실력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