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결혼 이찬오, 손호영과 ‘브로맨스’ 눈길…“저는 형이 너무 좋아요” <사진=미인식당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브로맨스를 연출한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과거 뷰티쇼 ‘미인식당(美in식당)’에서 손호영과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보조 역할로 톡톡히 요리를 해내는 손호영을 본 이찬오 셰프는 “저는 형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 은근한 브로맨스를 보였다.
이에 손호영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특유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이찬오 셰프의 마음을 받아줘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인식당(美in식당)’은 ‘촉촉하게! 날씬하게! 아보카도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찬오 셰프는 몸매 관리에 탁월한 아보카도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4월 처음 만났으며, 8월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새롬의 예비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마누테라스의 총괄 셰프로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도 메인 출연자로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SBS ‘힐링캠프’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