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이 `일 하러 가야 돼` 음원공개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스트 윤두준이 무표정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러가야돼 #일하러가야돼 #일하러가야돼 #일하러가야돼 몇 분 안남았다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아무표정없이 쇼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껏 공개해 온 익살스러운 모습이 아닌 무표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비스트는 같은날 0시 공개된 비스트의 미니 8집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오전 1시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리바다, 벅스에서는 7위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일하러 가야돼'는 절제된 리듬과 일렉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이 시대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현실적인 가사와 자상함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