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옥택연, 촬영중에도 2PM과 함께…수원드라마센터 인증샷 공개 <사진=옥택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셈블리’ 옥택연이 드라마 촬영장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배달수(손병호)의 아들이자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어 하는 김규환 역할을 맡았다.
옥택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드라마 네 번째 작품인데 수원드라마센터에서 찍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여기엔 이런것들이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경기 수원에 위치한 KBS수원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2PM 전원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옥택연은 ‘어셈블리’에서 지방 사립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상경, 노량진 고시촌에서 삼년째 생활 중인 김규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