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몸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서유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2박3일동안 휴식과 먹방의 연속이었지만 다행히 살이 안 쪘네용. (아마 조개캐느라 노동해서...?)하지만 죄책감이 들어 운동가려다가 거울 앞에서 문득. 여자분들 이런 컷 많이 찍잖아요? 내심 부러웠…"이라며 "물론 운동 가기 전엔 화장 지우고 가는데요. 화장 지우면 사진 찍기 싫어져서. 오늘 크로마키 촬영이어서 메컵이 좀 공격적이네요. 거의 분장 수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서유리는 "헤헤헤헤헤 날신해보이기 위해 허리를 비틀었으나 앞으로 허리를 비틀지 않아도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잡은 조개의 운명은 이렇게. 맛좋은 해물된장찌개를 위한 육수와 조갯살로 승화되었습니다"라며 "나의 피와 살이 되어랏. 심지어 너무 많이 남아서 친척들 나눠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자신의 전신샷 2장과, 조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긴 상의와 짧은 팬츠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섰다. 서유리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날씬한 각선미가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C인 서유리는 12일 생방송으로 다음TV팟에서 진행된 ''마이리틀텔레비전' 7회에서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의 모습을 본 소감을 전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는 트위터에 "기분 좋게 김영만 선생님 이야기 좀 하고 싶었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적응하실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저는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답니다. 하하하"라며 "아부지 출근하시기 전에 같이 방송 보던 기억이 나서 녹화중임에도 많이 울었습니다"라는 글로 반가움과 감동을 트위터에 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