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기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욤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기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친구집 캐나다편 내일 9시50분 방송됩니다"라며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 합류한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늘을 향해 한 손을 치켜들며 흡사 노상방뇨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는 캐나다 출신인 기욤과 헨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에 이어 존 라일리까지 총 6명의 멤버가 여행을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으며, 토론토 출신인 헨리와 퀘백 출신인 기욤이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여행에서는 기욤의 어머니, 아버지 집과 헨리의 집 등 최다 방문을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1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