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촬영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위에 고생 많은 우리 스태프들, 열정적인 보조출연자분들. JG cam about 현장"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뙤약볕 아래 무거운 장비를 들고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한복을 입은 보조출연자들 사이에서 이준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 스태프는 강한 햇볕을 막기 위해 커다란 우산을 높이 들고 있는가 하면, 보조출연자들 역시 더위를 참으며 이준기 못지 않은 연기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8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1회에 방송됐던 장면으로, 극중 이준기(김성열 역)가 뱀파이어가 된 직후 집으로 돌아오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2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