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이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오디션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재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재윤이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오디션에서 탈락한 소감을 밝혔다.
이재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몸 바쳐 회사 식구 먹여 살리려했는데. 이른 상의탈의 후 체온조절로 실패"라며 "그래도 시청해주신 모두 감사해요.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네요. 여러분 덕분에 기분 다시 충전! UP!"이라고 전했다.
이재윤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중 자신이 나오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상체 탈의를 하고 있는 이재윤은 발달한 어깨 근육과 식스팩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자막에 '참몸'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재윤은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서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수영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육상선수 출신에 세계적인 스프린터 벤 존슨의 제자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재윤은 "회사 식구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라도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서 1위는 성훈이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