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축구공 든 ‘물개’로 빙의…현란한 발재간 ‘젊은피’ 인증 <사진=‘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일본 대표 유타가 ‘축구의 신’으로 거듭났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신G 유타는 구G 알베르토와 축구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유타는 알베르토에게 “축구를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도발했다.
이어 시작된 대결에서 유타는 현란한 발재간으로 ‘젊은 피’를 입증했다. 특히 알베르토가 아무렇게나 넘겨주는 축구공을 족족 받아내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어 오르는 공을 머리로 튕기는 유타의 모습은 마치 ‘물개’를 연상시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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