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 온라인 통해 공개
[뉴스핌=이진성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모델로 ‘이지덤’의 온라인 영상광고를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지덤’의 온라인 광고 캠페인은 ‘추성훈, 추사랑이 알려주는 빠르고 간단한 상처 관리법’을 컨셉으로 흉터를 최소화하는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광고에서는 야외활동으로 무릎에 상처가 생긴 추사랑을 추성훈이 이지덤으로 응급처치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추성훈의 믿음직스러운 아빠의 모습, 아빠와 딸의 사랑스런 모습 등이 이번 광고의 핵심이다.
대웅제약의 이지덤PM인 조민근 차장은 “아이들의 상처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치유되는데, 그 사랑을 담아 이번 영상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지덤은 빠른 상처치유를 위해 삼출물 흡수력을 높였고 햇빛으로 인한 탈색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식물성분으로 개발되어 아토피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빠른 상처 치유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습윤드레싱 ‘이지덤’은 건조해지기 쉬운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 형성을 감소시키면서 상처치료를 돕는 제품이다.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지덤` 모델인 추성훈과 추사랑. <사진제공=대웅제약>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