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과 김수현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KBS2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까칠한 탁예진 PD로 열연 중인 공효진과 예능국 신입PD 백승찬 역을 맡은 김수현은 매회 세련된 패션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공효진이 신디(아이유)의 팬들에게 받은 택배를 들고 퇴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핸들의 브레이드 장식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프린지 장식이 포인트인 토트백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 숄더, 크로스 스타일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5만9000원.

회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 등 클래식한 배색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하의와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4만9900원.
한편,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