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기업] 우통객차, 신에너지차량 정책 최대 수혜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용등급 10년간 AAA, 목표주가 60% 상승 전망

이 기사는 6월 1일 오후 4시 16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중국 정부가 환경오염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을 위한 중점 산업으로 환경보호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순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업종으로 리튬배터리 생산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중국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앞장서면서 대중교통의 ‘친환경화’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투자기관들은 잇따라 신에너지 자동차 테마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교통수단인 버스 제조업체 우통객차(宇通客車)가 최고 유망종목으로 떠올랐다.

◆ 가격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최강 버스제조업체 등극

1993년 선전에서 출발한 우통객차는 상용차 R&D부터 제조와 판매·수리까지 책임지는 대형 버스제조업체다. 소형버스와 중대형 버스 등 상용차 전체를 포괄, 특히 중대형 버스와 고급형 상용차 생산 및 판매가 핵심 업무이며, 부품 제조 및 판매·고속도로 운수업·여객운송 등 분야에도 진출해 있다.

로봇과 전기영동 기술을 이용한 최신식 버스 전착도장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선진 기술력을 구축한 중대형 버스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업무 지표 모두 지난 10년간 빠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중국 공상은행으로부터 10년 이상 AAA 신용평가등급을 획득했다.

업계 리더 기업으로서 가격 결정권을 장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상용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중대형 버스 시장 점유율은 30% 이상에 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쿠바와 베네수엘라·사우디아라비아 버스 제조업계를 평정한 우통객차는 프랑스와 노르웨이·마케도니아 등 유럽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진 데 이어 2012년 미국으로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버스 제조업체 중 강자로 부상했다. 수출량은 매년 12%씩 꾸준히 증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약 12%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1997년 중국 상용차 업계 최초로 상하이거래소에 상장했다.

◆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최대 수혜주 지목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은 우통객차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육성이 중국 국가전략적 성격을 띠면서 ‘정부 주도 산업’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것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공업 및 정보화부(공신부)는 지난달 15일 공동으로 발표한 통지문에서 에너지 절약형 차량 및 선박에 부과하는 차량선박세를 50% 삭감하고, 신에너지를 사용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차량선박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에는 재정부와 과학기술부·공신부·발전개혁위원회가 공동으로 ‘2016-2020년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및 응용 보조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중국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계획(2012-2020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순전기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을 50만대까지, 2020년에는 순전기 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량을 200만대까지 끌어올려 2020년 기준 누적 생산량 및 판매량 500만 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우통객차의 전기버스 판매량(7400대)를 토대로 추산할 경우 우통객차의 올해 전기버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우통객차의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2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났으며, 중국 내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도 30%로 집계됐다.

제로증권(齊魯證券)은 연구보고서에서 “2009-2014년 초기 도입기를 거친 이후 2015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이 가속단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증권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누적판매량은 동기대비 323.8% 늘어난 7만4800대로 미국의 뒤를 이어 전세계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현재 중국 중앙정부 각 부처가 신에너지 자동차의 정부구매•보급 확대•부대시설 건설 등 분야에 있어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사용 각 단계에 전면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올해는 판매량이 22만대 이상으로 증가,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 국가에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란 관측 속에 맥콰리•제로증권•중국국제금융공사(CICC)·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 등은 우통객차를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6월 2일 기준 우통객차 주가는 24.28위안으로, 투자전문기관들은 이보다 57.30% 더 오른 37.39 위안을 목표가격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