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상하이모터쇼 이모저모] 레이싱모델 퇴장과 소피마르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중국)=뉴스핌 김연순 기자] 이번 '2015 상하이모터쇼'의 가장 큰 변신은 레이싱걸 모델이 자취를 감췄다는 점이다.

또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프랑스 영화배우 겸 감독 소피마르소가 시트로엥 광고모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BMW는 자동차 전시장 한편에 중국 문화 체험 공간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中心(중국인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지난 20일 중국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상하이모터쇼에서는 과거와 달리 선정적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걸 모델을 찾기가 어려웠다.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이번 모터쇼에는 노출이 심한 모델과 자동차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모델 출연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그동안 상하이모터쇼는 노출이 심한 모델과 성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델 등이 등장하면서 차가 아닌 모델을 보러 가는 쇼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각 자동차 부스에는 레이싱걸 모델이 아닌 행사 진행 도우미가 대신했다.

SABARU 행사도우미. <사진=김연순 기자>

업계의 한 관계자는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여자 모델을 세우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과거 레이싱걸 모델이 이번에는 행사 도우미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말 중국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이후 행사진행이 더욱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이번 여자 모델 출연 금지도 이와 같은 선상해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야릇한 의상의 모델을 세우기가 사실상 어려워지자 대신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잡아끄는 메이커도 있었다.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업체는 신차 공개를 앞두고 댄싱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공개하기 직전에 자동차처럼 헤드라이트를 밝힌 무인기 4대를 띄우기도 했다. 

씨트로엥 광고모델로 나선 소피마르소. <사진=김연순 기자>

7전시관에선 전시관 한켠에 자리잡은 글로벌 여배우의 광고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일약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소피마르소가 시트로엥의 광고모델로 등장에 50세라는 나이에도 예전과 같은 아름다고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동시에 같은 7전시관에 위치한 BMW 부스에서는 자동차 외에 중국 문화 체험 공간을 만들어 이색을 끌었다. 이 공간에는 중국 문화를 알리는 도자기와 찻잔 등이 전시됐다. 

BMW전시관에 마련된 중국문화체험. <사진=김연순 기자>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