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24일 연2%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갈아타기 전용, '변동금리나 이자만 내는 대출' 대상

[뉴스핌=노희준 기자] 24일 연2%대 고정금리이면서 분할상환하는 안심전환대출이 나온다. 은행권 기존 '변동금리나 이자만 내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이면서 원금을 나눠 갚는 대출'로 전환하는 갈아타기 전용 상품이다.

안심전환대출 주요 내용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1차분(3월분)의 금리가 2.5%~2.7% 중반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20조 한도로 매월 5조원 규모로 공급된다. 국민, 신한, 우리, 농협 등 16개 시중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은행권 주담대 대출자로 변동금리나 이자만 상환중인 대출자다.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 대출잔액은 5억원 이하다. 대출 취급후 1년이 경과하고 최근 6개월내 30일 이상 계속된 연체기록이 없어야 한다.

유형별로는 ‘변동금리 대출’이거나 ‘원금 상환없이 이자만 상환하고 있는 대출’이거나, ‘원금의 일부나 전부를 만기에 갚는 대출’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대출이다.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혼합형 대출도 대상이 된다.

금리는 주택금융공사의 매입금리에 은행이 최대 0.1%p까지 가산해 매월 재산정된다. 은행별·대출유형별로 다를 수 있고 대출실행일에 따라 달라진다.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2.5%~2.7% 중반으로 결정됐다.

금리는 크게 대출 실행일부터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기본형과 매 5년 주기로 금리가 조정되는 금리조정형 두 가지가 있다. 금리조정형이 0.02%포인트 낮다. 갈아탈 때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으로 정할 수 있다.

만기일부상환도 지정할 수 있다. 10년, 15년, 20년을 선택하면 대출금액의 30%는 만기에 상환하고 나머지 금액만 나눠서 상환할 수 있다. 다만, 만기일부상환 상품은 전액분할 상환 상품에 비해 금리가 0.1%p 높다. 30년짜리 상품은 전액분할 상환 상품이다. 상환할 때는 원리금을 모두 나눠갚거나 원금만 나눠갚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갈아탈 때 생기는 기존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먼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체크리스트’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이후 기존대출을 받았던 은행의 콜센터영업점을 통해 정확한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은행연합회 합동 상시점검반 운영을 통해 전환대출 신청 및 공급 동향, 콜센터․전산, 민원 등을 밀착 모니터링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