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다음 달 2일(탑승일 기준)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에어부산 코드쉐어 구간인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 제외)에 대해 탑승을 원하는 고객이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나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정상 공제마일보다 30% 할인된 마일리지를 공제하게 된다.
다만, 이 때 예약과 동시에 발권을 마쳐야 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왕복으로 탑승 완료 시에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평소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상용고객에 대한 우대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