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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중국증시 5000P 간다' 싱크탱크 사과원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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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부 의중 반영'으로 주목

[뉴스핌 중국본부]  

 ◆ 상하이종합지수 5000포인트 까지 오른다, 사회과학원 예측.

중국상하이종합지수가 최근 초 호황장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책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지수가 2015년 4000~5000포인트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회과학원은 중국 최고의 국책 싱크탱크로 이곳의 예측은 경제 운영과 관련한  지도부 의중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예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과학원은 경기하강과 부동산 침체 등으로 시중 자금이 증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며 내년들어 경제 구조전환과 개혁 정책 등이 속도를 내면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5000포인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증시전문가들은 수출과 투자 부진으로 성장동력이 달리는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최근 금리인하를 비롯한 경기 부양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될 통화완화 정책은 특히 증시 호황을 견인하는 직접적 호재라고  밝히고 있다.   

 ◆ 반부패로 마카오 카지노장 찬바람 쌩쌩

마카오 카지노 산업에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1일 중국 마카오특별행정구가 공개한 11월 카지노 총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6% 줄어든 243억 파타카(약 30억3000만 달러)에 그쳐, 2012년 9월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카오 카지노 매출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 강도가 세지면서, 카지노 내에서 중국 신용카드인 '은련카드' 사용이 제한되고 중국 본토 여권 소지자의 마카오 체류 기간이 단축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마카오 카지노 업계가 위축되면서 강구퉁(중국 본토인의 홍콩 증시 투자) 희소 종목으로 주목받았던 카지노 종목 주가도 타격을 받고 있다. 3일 인허위러(銀河娛樂 00027.HK) 주가는 전일 대비 2.60포인트(5.06%) 떨어진 48.80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대만 차이나타임즈는 1일 미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 라스베가스 카지노도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 VIP 고객이 줄어들면서 카지노 바카라 게임 매출이 36% 감소한 것.

3일 중국 공안부 기관지 인민공안보(人民公安報)는 중국의 해외 도박 실태를 고발하며 "제주도가 중국인들의 새 도박천국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향후 중국 당국의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정부의 반부패 움직임이 제주도 카지노 업계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샤오미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진출 채비 분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중국 스마트폰시장의 또다른 강자로 떠오른 샤오미(小米)가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에 뛰어들 것이란 추측이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샤오미 공동설립자이자 부총재인 리완창(黎萬强)이 신제품 개발을 위해 실리콘벨리로 간다는 발표를 하면서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신에너지 자동차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리콘벨리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지’로서 전기자동차 산업의 대표주자 테슬라(Tesla)의 본사 소재지이기도 하다.

10월 28이 출발 예정일이었으나 출국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 등은 전했다.

지난해에는 샤오미 레이쥔(雷軍) 회장이 직접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와 만남을 가진바 있으며, 귀국 후에는 장문의 글을 통해 "머스크가 소개한 다른 어떤 프로젝트보다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 흥미를 느꼈다"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샤오미 전동차 사진이 유출되며 인터넷상에서 떠돌기도 했으나 이와관련해 추가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샤오미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진출 야심은 중국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순전기 자동차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면서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2009년을 전후로 세계에서 자동차 공장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된 후 중국 정부는 자동차 산업 생산과잉 등을 막기 위해 자동차생산자격증을 부여하며 사실상 신규 자격증을 발급을 중단했다.

그러나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정책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판단, 전기자동차 등 산업 진입 조건을 완화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28일에는 '신규 순전기 승용차 생산기업 투자 프로젝트 및 생산 진출 허가 관리에 관한 잠정 규정(新建純電動乘用車生産企業投資項目和生産准入管理的暫行規定)’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샤오미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완샹그룹(萬向集團)과 러스그룹(樂視集團) 등도 신에너지 자동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4만7000대로 동기대비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나스닥 스지후렌, 킹소프트 투자유치

중국 스지후롄(21Vianet, NASDAQ:VNET)이 중국 샤오미, 킹소프트(03888.HK)로부터 2억 9600만 달러(약 3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샤오미와 킹소프트의 대주주는 레이쥔(雷軍) 샤오미 대표다. 이번 투자로 샤오미와 킹소프트의 스지후롄 보유 지분은 15%에서 29.9%로 늘어나, 경영진을 제외한 최대 주주가 됐다.

스지후롄은 중국 최대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공급업체로, 기업의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 설비를 임대하는 사업자다. 이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IBM과 각각 두개의 합자 회사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킹소트프는 스지후롄의 지분 인수와 함께 향후 3년 내 스지후롄의 인터넷 설비 5000대를 임대받기로 합의했다. 킹소프트는 임대한 설비를 이용해 샤오미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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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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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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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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