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2014 중국포럼] 제쉐청 "중국 A株, 구조적 강세장 지속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훙위안증권, "7년 침체 끝...항공우주 신에너지 신소재 주목"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A증시는 구조적인 강세장(불마켓)이 지속될 전망이다. 저평가되어 있고 중장기 투자전망이 밝은 주식에 주목하면 소기의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2014중국포럼 / 김학선 기자
중국 중서부지역 우량 증권사이자, 최근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과의 합병으로 중국 자본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훙위안(宏源)증권의 증권연구소 부소장 제쉐청(解學成, 사진)은 25일 뉴스핌이 개최하는 ′성큼 다가온 중국 자본시장-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의  ′2014 중국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A주 성공투자 비결을 소개했다.
 
장기 침체를 지속했던 중국 A주는 최근 후강퉁(滬港通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주식 연동거래제도) 등의 재료에 힘입어  강한 회복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뜨겁다.  특히 한국은 올해  원-위안화 직거래 개시 및 RQFII 획득 등으로 대중 투자 환경이 급격히 개선됨에 따라 중국 A주에 투자하는데 있어 어느때 보다 좋은 기회를 맞고있다.

제쉐청 부소장은 이날 ′중국 주식을 사라′라는 타이틀의 기조 강연을 통해 예년과 달라진 본토 A증시 상황과 펀더멘털을 소개한 뒤, 한국의 위안화 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와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QFII)에게 주목할만한 분야와 업종을 추천하는 등 중국 주식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우선 제 부소장은 올해 변화된 A주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2007년이후 장기간 하락 및 침체장을 보이다가 올 하반기 특히 7월 부터 현재까지 회복 반등조짐을 보이는 분위기다. 9월 3일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8%이상 오른 반면, 같은기간 코스피는 4.3% 오르는데 그쳤다.

중국 자본시장에서 상장수 전문가들은 7년간 침체장이 끝났고, 강세장 불마켓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제 부소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증시에서 주가 상승폭이 30%가 넘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여기에는 항공우주, 신에너지, 신소재, 전자정보 등 신흥산업이 포함된다.

신흥산업, 즉 ′신(新)경제′를 끌어안은 상장사는 주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철강, 선박 등 전통산업인 ′구(舊)경제′ 종목은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일례로 중국에서는 전자상거래 발달로 백화점, 쇼핑몰 등 전통소매업이 위축되고, 경기 둔화와 신에너지 부상으로 석탄산업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제 부소장은 또 급부상한 유망산업인 인터넷과 모바일인터넷 회사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해, 알리바바의 시장 가치가 높은 이유와 위챗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 등을 들어 설명했다.

8월 중국 경기지표가 예상밖 부진을 보이면서 거시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 소장은 중국 경제 동향과 증시 펀더멘털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거시경제 연구 시 하강압력 중 기회를 포착하고,  예상을 깬 하락세 출현 여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한다.

특히 제18기 3중전회(三中全會)를 계기로 개혁에 따른 제도적 수혜가 잇따르고, 경제구조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주식 시장이 경제사회 개혁에 따른 수혜를 입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중국 정부가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연동거래) 시행에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근거를 들면서 증시 유동성 상황이 충분하다는 주장도  제시했다.

동시에 한국 투자자에 중국 증시에서 무엇을 투자할 것인지에 관한 투자 가이드라인도 제안했다.

제 부소장은 향후 구조적인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으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골라 투자할 것을 적극 권유한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개혁 내용인 △국방 및 정보보안 △청정에너지 및 신에너지 자동차 등 에너지 분야 △교육 △국유기업 개혁 △전력 △제염업 △재정 및 세무 △금융 등 분야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그 중에서도 정보보안 및 에너지 개혁, 국유기업 개혁이 핵심 내용이며, 상장사들의 구조전환 및 타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쉐청은 현재 중국 훙위안증권연구소 부소장을 밭고 있으며,  중국 인민대학에서 금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증권 전문가다. 중국증권시장연구센터와 서남증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중국증권업협회(준정부기관) 중점 연구과제 등 다수의 중요 프로젝트와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