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예일 VS 와튼’ 뉴욕증시 향방 누가 맞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쉴러-시겔 주가 전망 뚜렷하게 엇갈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향방을 놓고 투자가들 사이에 버블과 추가 상승 전망이 뚜렷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논쟁이 미국 간판급 대학의 실력 대결로 번지고 있다.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의 제러미 시겔 교수가 주가 추가 상승을 거듭 주장하는 데 반해 노벨상 수상자인 예일 대학의 로버트 쉴러 교수가 밸류에이션 고평가와 조정 가능성을 경고한 것.

대어급 경제 석학이 주가 향방에 대해 뚜렷하게 엇갈리는 전망을 제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쉴러 교수는 최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식 뿐 아니라 채권 가격이 크게 고평가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금융자산에 이어 주택시장까지 고평가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모든 것이 지나치게 비싼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쉴러 교수는 금융자산을 전반적으로 재평가해 적정 가치 영역에서 매매가 이뤄지도록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와 달리 시겔 교수는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 여지가 아직 남아있고, 고점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5년 이상 이어진 강세장이 아직 꺾이지 않았고, 연말 다우존스 지수가 1만80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겔 교수는 “우리는 지금 불확실성의 세계에 살고 있다”며 “하지만 주식시장은 말 그대로 두려움의 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악재와 걱정거리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가 정작 걱정해야 할 시점이며, 이런 상황이 오면 투자자들에게 주식 매도를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투자매체 마켓워치는 장기투자를 답으로 제시했다. 장기 투자자들의 경우 하락장에서 수익률 창출의 기회를 찾았고, 약세장에서 점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장기적인 수익률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얘기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