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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삼성 얼굴' 이재용 부회장, 핵심전략 중심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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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부재로 경영보폭 커져..굵직한 비즈니스 소화

[뉴스핌=이강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활발한 대외 행보를 이어가면서 뉴삼성의 얼굴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그림자 역할인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이 회장 부재 속에서도 안살림을 맡아 든든한 버팀목이 되면서 이 부회장의 대외 행보는 더욱 커지고 넓어졌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경영행보는 그가 업무전반을 관할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큰 의미를 부여할 문제는 아니라는 삼성 내부의 시선도 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행보는 그 의미가 남달라 보인다.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질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19일 재계와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부친 이 회장의 부재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더욱 바빠졌다. 해외출장 등 그동안 줄곧 하던 업무에 더해 이 회장의 역할까지도 대신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이 회장의 빈자리를 도맡아 메우며 명실상부한 삼성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한 달여 사이에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삼성의 핵심 전략거점을 옮겨다니며 무게감 있는 미팅을 잇따라 소화하는 중이다. 직접 거래선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현안을 해결하는 가 하면 중국에서는 고위 관료들과도 만남을 갖고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그동안 이 회장의 영역이었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결정권자의 업무까지도 소화하는 셈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7일 중국 난징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올림픽 후원 계약식에서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계약서에 사인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IOC와 2020년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을 연장했다.

단적으로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 삼성전자의 올림픽 후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IOC 위원인 이 회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맞지만 건강상 이 부회장이 빈자리를 메운 것. 하지만 이 부회장이 이 회장을 대신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신호를 공식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올림픽=삼성전자'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IOC 행사에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와 둥관(東莞)의 휴대폰 생산공장을 방문,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현지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비상체제에 돌입한 중국 휴대폰 사업 전략을 꼼꼼하게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베이징으로 날아가 한국 본사의 IM(IT·모바일)부문 및 중국법인 고위 임원들과 함께 중국 스마트폰 사업 관련 대책 회의를 열고 생산효율성 강화와 판매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로 꼽히는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 서기도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에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한 일정에 비중있는 의전행보로 눈길을 모았다. 서울 신라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특별전시관에 시 주석 등 중국 고위 관료들을 직업 안내하며 개인적인 친밀감 형성과 더불어 삼성의 대중국 전략에 상당한 무게를 실었다. 인맥, 친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국 관료들에게 이 부회장은 이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중국 출국 이전에는 미국을 두차례 찾아 삼성의 최대 현안을 해결하는 해결사적 역량을 보여줬다. 지난달 8~13일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개최된 앨런앤드코 미디어컨퍼런스에 참석해 애플의 팀 쿡 CEO 등 경쟁자이자 주요 거래선 최고경영자들과 경영스킨십을 나눴고 이후 귀국 후 또다시 미국행에 나서 애플과의 특허소송 철회 합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출장에서 시애틀과 캘리포니아 현지법인들을 둘러보고 시장상황을 점검하면서 임직원을 독려했다. 내년에 완공예정인 캘리포니아 연구개발센터도 돌아보는 등 현장경영도 강화했다. 프랑스 파리에도 들러 유럽 프리미엄 가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협력사 최고경영자들과 미팅도 가졌다.

사실 이 부회장에게는 삼성전자는 물론 큰 틀에서 그룹의 미래 먹을거리 발굴까지도 주요 업무 영역이다. 수년째 진행되온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임원들과 손발을 맞춰가면서 기존 사업을 보다 발전시키며 그룹의 신성장 사업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실제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는 그의 비즈니스 역량이 서서히 성과로 이어지는 상태다. 이 부회장은 사장 시절부터 BMW 등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최고경영자들과 잦은 미팅을 가지며 이 사업 분야에 상당히 공을 들여왔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현안들에서 이재용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사례를 놓고 보면 중국 등 신흥시장 개척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신사업에 대한 이 부회장의 행보가 앞으로는 좀더 속도를 내야 삼성의 미래전략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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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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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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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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