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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100선](28) 한강변 대단지 잠원동 ‘신반포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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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등 국내 최고 입지..사업 초기단계로 리스크는 부담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 13일 오후 2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부촌 지도가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이동하고 있다.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단지가 많고 주거 쾌적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중 잠원동 ‘신반포2차’가 시선을 끈다. 이 단지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한강 조망권, 교통망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주변 ‘랜드마크’ 단지들과 비교해 집값이 저렴해 투자 여력이 남아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분석이다.

신반포2차 단지 모습
◆한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신반포2차는 서초 잠원동 73번지에 있다. 지하철 3·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5~8분 거리다.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은 버스로 3~4 정거장 거리다.

한강변과 맞닿아 있어 주요 간선도를 이용하기에 편하다. 자동차로 5분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반포대교에 진입할 수 있다. 

대중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마을(서초10, 서초10, 서초14번 등), 공항(6000, 6020번), 시외(9502번), 광역(9408, 9500, 9510, 9800번 등), 간선(143, 148, 401, 406, 640번 등), 지선(3012, 3414, 3422, 5413번 등) 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신세계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경남쇼핑센터, 뉴코아아울렛, 반포수상택시, 세빛섬 등이 있다. 또 반원초, 계성초, 신반포중, 경원중, 세화고 등 명문학교가 단지 주변에 있다.

◆투자수요 많아 시세 하락기에도 몸값 유지

투자 수요가 꾸준히 몰리다 보니 시세 조정기에도 하락폭이 크지 않다. 위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셈이다.

이 단지의 현재 시세는 최고가 대비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82㎡(이하 공급면적)는 지난 2011년 최고가 9억3000만원에서 이달엔 8.1% 낮은 8억5000만~8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간 148㎡는 15억7000만원에서 14억9000만원으로 5.4% 빠졌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개포동 개포주공1·2단지,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이 최고가 대비 현재 시세가 20~30% 하락한 것과 차이를 보인다.

재건축 이후에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 지역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1572가구로 조성됐다. 재건축 후 200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랜드마크되면 3.3㎡당 300만원 상승 여력

재건축 사업이 시작 단계에 불과해 계략적인 분담금, 아파트 설계, 평면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 단지와 비교할 때 시세가 저렴해 향후 몸값이 뛸 여지가 있다.

3.3㎡당 시세는 3300만~3400만원이다. 이 단지에서 서쪽으로 500m 떨어진 ‘아크로리버 파크’(신반포1차)는 지난해 말 3.3㎡당 평균 3800만원대에 분양했다. 아파트 역대 최고가 분양가에도 평균 18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인근 ‘래미안퍼스티지’는 3.3㎡당 3700만~3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87㎡ 시세가 9억6000만~9억9000만원이다. 반포 자이 84㎡는 시세가 8억9000만~9억원으로 3.3㎡당 3600만원 안팎이다.

신반포2차가 주변 아파트와 비슷한 시세로 움직일 경우 3.3㎡당 300만~400만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단지 인근 잠원공인중개소 실장은 “소유자가 실제 거주하는 비중이 높고 급매물이 적어 집값 하락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시세가 연초대비 4000만~5000만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이 낮다보니 향후 상승 여력도 많다”고 덧붙였다.

◆조합설립 문턱서 사업 초기상태로 후퇴

준공까지 최소 6~7년이 필요해 사업 리스크(위험)를 감수해야 한다. 이 단지는 지난 2003년 9월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설립했다. 11년이 지났지만 조합설립 문턱을 넘지 못했다.

사업 추진 초기보다 주택경기가 크게 악화된 데다 사업방식을 놓고 주민간 의견차이도 적지 않아서다.

게다가 지난해 시공사 선정이 무효라는 법원 판결로 사업이 초기 상태로 되돌아 갔다. 주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진위원장 직무대행 직무정지 가처분, 부동산 가압류, 손해배상 등 수십 건의 소송전도 풀어야 할 숙제다.

추진위 관계자는 “재건축과 무관하게 입지 및 교육환경이 뛰어나 거래량, 시세가 안정적인 단지다”며 “다만 재건축은 추진위를 다시 꾸려 사업 단계를 밟아야 하는 만큼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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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33시간 車 없는 거리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약 26만명 운집이 예상되자 경찰이 광화문 일대 차량 이동을 33시간 통제하고 인근 빌딩 옥상 출입도 제한한다. 경찰은 특히 총기 반출까지 제한하며 테러도 대비한다. 17일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BTS 광화문광장 공연 하루 전인 오는 20일 오후 9시부터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 동안 광화문~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구간 차량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관광객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대형 홍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6 kunjoo@newspim.com 광화문 바로 앞길인 사직로·율곡로 구간은 적선교차로에서 동십자교차로까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7시간 동안 통제된다. 지하철역 광화문역~종각역을 지나는 새문안로·종로 구간은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오후 4시간 동안 통제된다. 광화문 일대 지하철 일부 구간은 무정차로 운행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해당 시간대 지하철역 출입구도 모두 폐쇄된다.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을지로입구역과 종각역, 안국역 등도 필요시 무정차 통과한다. 세종대로 등을 지나는 버스 62개 노선도 임시 우회해 운행한다.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 등 광화문광장 주변 문화 관람 시설도 공연 당일 문을 닫는다. 광화문광장 일대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58곳도 임시 폐쇄한다. 경찰과 서울시는 KT광화문 빌딩과 교보생명빌딩 등 광화문 광장 인근 건물 31곳 옥상 출입도 통제한다. 경찰은 테러 대비를 위해 공연 당일 전후로 민간 소유 총기 출고도 금지한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약 26만명이 모인다고 전망했다. 경찰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찰은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 북쪽부터 시청역까지 구간을 펜스로 둘러 지역을 구분하고 출입문 31개를 만들어 인파 이동을 분산한다. 출입문마다 금속 탐지기를 설치해 흉기 등 위협 물품도 검문 검색한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앞두고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공연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있다. 2026.03.16 gdlee@newspim.com 경찰은 이번 공연 관리에 경찰관 약 6500명을 투입한다. 경찰버스, 조명 차량은 물론이고 접이식 펜스 등 집회·시위 관리 장비 5400점도 투입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소방·구급차 99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경찰은 공연 관람객이 바로 귀가하지 않고 이태원이나 홍대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대비한다. 경찰은 공연이 끝나는 오후 9시 해당 지역에 경력을 미리 배치해 우발 상황도 대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며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ace@newspim.com 2026-03-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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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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