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백현 송가현에 백초크 당해 "혀가 밖으로 나올뻔" [사진=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여성파이터 송가연에게 백초크를 당했다.
7월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엑소 멤버 찬열을 방문하는 백현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은 "여성 멤버들 중에 누가 가장 궁금했냐"는 질문에 "전에 합기도를 했었다. 그래서 송가연이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찬열은 “백초크라도 한 번 걸어볼까?”라며 친구 백현을 놀렸다. 백현은 “초면에 기절하고 싶지 않다”라며 계속 거절했다.
그러던 백현은 조세호가 먼저 송가연의 백초크를 당하면 자신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은 조세호에 이어 송가연에게 백초크를 당했다. 송가연을 강력한 백초크를 당한 백현은 고통스러워 하며 “혀가 밖으로 나올 뻔 했다.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백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백현 백초크 너무 웃겨" "룸메이트 백현, 송가연 힘이 장난 아닌듯" "룸메이트 백현 합기도 몇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