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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파워리더] 금융위기 승자,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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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M&A 성사로 '월가 수퍼스타' 등극…그의 강적은?

[뉴스핌=김성수 기자] "저는 회사를 떠나지 않겠습니다(I'm going nowhere)."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투자자들과 오찬을 들며 한 말이다.

주택담보증권(MBS·금융기관이 대출하고 집을 담보로 발행하는 장기채권) 부실 판매, 폰지사기 등 각종 혐의에 휘말리면서 지난해 200억달러(약 20조7700억원)의 소송 비용을 부담한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그리고 앞으로 5년은 더 회사에 남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애착이 강한 CEO.

제이미 다이먼은 과연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말을 한 걸까.

◆ 제이미 다이먼은 누구?

다이먼은 1956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리스 이민 3세다. 증권브로커 할아버지와 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에 어릴 적부터 자본과 금융 분야에 눈뜰 수 있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고액 연봉을 주는 일류 투자은행(IB)에 입사하는 대신, 작은 소비자금융회사 커머셜크레딧(Commercial Credit)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다이먼은 샌디 웨일 씨티그룹 회장을 도와 커머셜크레딧이 씨티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그러나 웨일의 자녀 승진 문제를 반대하다가 자신이 손수 일으킨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충격으로 잠시 금융업계를 떠나기도 했다.

훗날 웨일은 "다이먼과 함께 사업 목표를 이루고 싶었다"며 "(그와) 헤어질 필요까지는 없었는데…"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월가는 곧 다이먼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볼 수 있었다. 그는 시카고 소재 은행인 뱅크원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제의받고 2000년 금융계로 복귀하게 된다. 분열과 비효율로 악명 높던 뱅크원은 다이먼의 손길을 거치면서 우량은행으로 탈바꿈했다. 이어 다이먼은 뱅크원과 JP모건체이스의 인수합병(M&A)에 결정적 기여를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12월 JP모건체이스의 CEO로 취임했다.

2008년 3월 다이먼은 또 하나의 굵직한 M&A를 성공시킨다. 금융위기로 파산 위기에 놓인 미국 5위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를 인수한 것이다. 모두가 만류했던 M&A마다 잇따라 성공을 거듭하면서 다이먼은 '월가의 최고 경영자', '금융위기의 유일한 승자'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수퍼스타라고 불리는 다이먼에게도 견디기 힘든 강적은 있었다. 제이미 다이먼 평전인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금윰위기 최후의 승자(원제: The House of Dimon)>를 보면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다이먼은 가족들과 휴가를 가면 꼭 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아빠는 하루 종일 너희들하고 놀 거야." 그리고는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물장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놀다가 지쳐 잠들고 나서야 다이먼은 자신의 여유 시간을 가졌다. 그는 어렵게 얻은 자유 시간임에도 낮잠을 자거나 일하는 모습을 딸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애썼다. "아이들과 놀 때 만큼은 지구도 회전을 멈춰야 한다", "내 시간은 모두 아이들을 위해 써야 한다"는 신조 때문이다.

물론 다이먼이 처음부터 가정적인 아버지였던 건 아니다. 한 때는 딸들과 30분 놀아주는 것도 힘겹던 시절이 있었다. 그가 마케팅 분야의 명문으로 알려진 미국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강연할 때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토로한 적도 있다.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강적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과 '아이들'입니다. 이 두 가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도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어 덧붙여진 한 마디. "다른 건 다 가르쳐드릴 수 있어도, 이 두 가지는 제가 가르쳐드릴 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겪어보고 스스로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최고경영자(CEO) [사진: AP/뉴시스]
◆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는 어떤 기업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는 2000년 체이스맨해튼은행(Chase Manhattan Bank)이 J.P.모건(J.P. Morgan & Co.)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회사다. 간단히 줄여 JP모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에 포함돼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JP모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와 더불어 미국 4대 은행으로 불린다. 지난해 3월 기준으로 미국 은행업계에서 시가총액 규모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웰스파고 은행이다.

한국에서는 1967년 체이스맨해튼은행 서울지점이 처음 문을 열었다. 이어 1991년 J.P.모건증권회사 서울지점, 1996년 J.P.모건퓨처스코리아주식회사 등이 설립됐다.

JP모건체이스의 롭 시비틸리 아시아·태평양 기업 인수합병(M&A) 부문 총괄 대표가 오는 7월 사임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에서는 후임 총괄 대표로 한국인이 될 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물망에 오른 사람은 임석정 JP모간 한국 대표다. 그는 1994년부터 20년 동안 JP모건 한국 대표를 맡아 왔으며, 해당 직책을 맡을 후보로 이미 여러 차례 관심을 불러모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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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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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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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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